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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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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합리적인 영국 여행기] - 2편 안녕하세요, 영국 여행기 2번째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.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했으나, 열정이 넘치는 블린이여서 어떤 내용을 여러분께 공유드리면 좋을까 어제 자면서 생각을 했는데, 제가 영국 여행을 하면서 준비했던 발권 방법 비용등을 공유하면 더 좋을것 같아서 그런 내용으로 2탄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. 혹시 본격적인 영국 여행기를 기다리신 분이 계시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^_^ 1편에서 말씀드렸듯이, 저는 여행갈 때 이 날은 어디를가야지, 무엇을 먹어야지 하며 세세하게 계획을 세우는 편은 아니지만 지낼 숙소, 가야할 교통편, 또 꼭 가야할 곳의 발권 정도는 미리 하는 편이긴 합니다. 이번 영국 여행에서도 왕복 비행기표, 지낼 숙소, 가서 사용할 USIM, 공항 픽업, 런던-에든버러 왕복권, 챔피언..
[합리적인 영국 여행기] - 1편 안녕하세요, 블로그의 첫 글이네요. 처음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지만, 저에게 처음이란 항상 설렘의 감정보단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. 앞으로 재미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서지만 그래도 용기를 갖고 시작하려고합니다. 첫 글로 어떠한 이야기를 적을지 고민하다가, Covid-19로 여행을 못하는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했으면 하여여행기를 제 블로그의 첫 글로 정하였습니다. 이번에 공유드릴 여행기는 19년도에 다녀왔던 영국여행기입니다. 직장인이되고 나름(?) 여유로워진 자금 사정에 '나도 유럽여행을 가야겠다..!' 마음먹긴 했지만, 어디를 가야할지 이 고민쟁이는 또 고민을 하였습니다. 프랑스를 갈까... 이태리를 갈까... 그러다가 영어를 조금 할 줄 안다는 이유와 다른 유럽 보다 Rom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