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dinburgh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합리적인 영국 여행기] - 1편 안녕하세요, 블로그의 첫 글이네요. 처음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지만, 저에게 처음이란 항상 설렘의 감정보단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. 앞으로 재미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서지만 그래도 용기를 갖고 시작하려고합니다. 첫 글로 어떠한 이야기를 적을지 고민하다가, Covid-19로 여행을 못하는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했으면 하여여행기를 제 블로그의 첫 글로 정하였습니다. 이번에 공유드릴 여행기는 19년도에 다녀왔던 영국여행기입니다. 직장인이되고 나름(?) 여유로워진 자금 사정에 '나도 유럽여행을 가야겠다..!' 마음먹긴 했지만, 어디를 가야할지 이 고민쟁이는 또 고민을 하였습니다. 프랑스를 갈까... 이태리를 갈까... 그러다가 영어를 조금 할 줄 안다는 이유와 다른 유럽 보다 Rom.. 이전 1 다음